사투는 미디어웹 자체 진성게이머 포털사이트인 ‘피카온(http://www.picaon.com)’을 비롯해 네이버 게임, 다음 게임, 한게임, 엠게임, 아이템베이, 아이템매니아 등 7개 주요 게임 포털 사이트에서 동시 서비스된다.
사투는 지난해 하반기 텐센트에서 독점 퍼블리싱해 회원수 2,000만명과 누적매출 4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칭패천하’의 후속작으로 중국에서도 10월 텐센트 독점 퍼블리싱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웹게임 화제작으로 꼽힌다. 미디어웹에 따르면 100개가 넘은 던전과 방대한 PVP 컨텐츠, 40개 이상의 개별공간을 통한 유저간 PK 특화시스템, 6개 국가전 대전, 최대 88명의 이용자간 진영전투, 차별화한 장기·영웅·마운트·용 시스템 등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점이 돋보인다. 강신종 미디어웹 게임사업부장은 “전국 8,000여개 피카PC방을 방문하는 하루 200만명 이상의 PC방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사투’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진성게이머 타겟의 모바일 플랫폼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접목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약관에 동의만 해도 캐시백과 충전금액에 상관없이 1+1혜택(100% 추가충전), 42레벨 달성시 문화상품권 10,000원, 최고 전투력에 따라 현금 150만원과 애플워치(2명) 등을 지급하는 것이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