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 6월 최초 ABS 발행

중국 최초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이 오는 6월 발행될 예정이라고 홍콩의 금융전문 주간지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리뷰 아시아가 21일 보도했다.중국의 국영 부실자산 관리 업체인 화롱자산관리공사는 중국 은행들의 무수익 여신을 기초 자산으로 오는 6월에 100억 위앤(12억 달러) 규모의 CLO(유동화채권)를 발행할 계획이다. CLO는 대출을 담보로 하는 증권으로 ABS의 일종이다. 3년 만기로 발행되는 CLO는 투자자 유치를 위해 액면가 대비 상당한 할인율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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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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