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릭슨, 3종류 볼 출시

일본 던롭의 세계화 전략 브랜드 스릭슨(SRIXON)이 3종류의 볼을 새롭게 내놓았다. 비거리 증대에 초점을 맞춘 UR-X, 소프트한 타구 감각의 HB-TOUR, 컨트롤이 용이한 HI-SPIN 등이다. 로라 데이비스와 캐리 웹, 톰 레이먼 등 유명 프로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UR-X는 0.8mm 초박형 우레탄 커버와 고반발 소재인 폴리아미드 엘라스토머 커버를 채택, 비거리와 컨트롤의 성능을 한 차원 높였다는 설명이다. 스릭슨은 내년부터 클럽 등 다른 용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02)556-5887 <정승량기자,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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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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