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PC통신이나 인터넷을 통해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한옥석소장이 이끌고 있는「미래와 정보」는 최근 하루 PC통신 조회건수가 약 5만건에 이르는등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처럼 「미래와 정보」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은 증시가 활기를 띠는 이유도 있지만 이 회사가 추천하는 종목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미래와 정보」의 탁월한 시황분석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韓소장은 추석이전 대부분의 증권전문가들이 지수 200선 붕괴를 이야기할때도 이미 500포인트 돌파를 예측하고 주도주로 증권주를 추천하는 남다른 시장분석능력을 발휘했다.
「미래와 정보」는 3개 팀제로 운용되고 있는데 특히 분석부는 경력이 풍부한 펀드매니저들로 구성, 괄목할만한 영업실적을 올리고 있다.
韓 소장은 『앞으로는 PC통신망을 이용하는 사이버투자부문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내년중에 뮤추얼펀드를 운용하는 운용사로의 전환을 추진중이다』고 말했다. 【임석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