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시골 폐교서 울리는 정다운 음악소리

'찾아가는 가족 콘서트' 17일부터 순회

시골 폐교에서 정다운 음악회가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소외지역에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2008 찾아가는 가족 콘서트’를 연다. ‘가을 밤, 벌레 우는 밤’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공연에는 마임 아티스트 고재경, 비눗방울쇼의 대가 오쿠다 마사시, 가수 김혜인 등이 출연한다. 17일 경남 거제시 동부초등학교 율포분교를 시작으로 경남 하동 화개초등학교 왕성분교(18일), 경북 영주 소백산 예술촌 운동장(21일) 등 전국 7개 폐교 혹은 분교에서 열린다. 입장은 무료이고 현대중공업이 협찬했다. (02)3141-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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