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세계 최대 뉴스채널인 CNN의 특집광고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한국관광공사는 25일 "비가 출연하는 '코리아 스파클링!' 광고를 7~9월까지 CNN을 통해 전세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한국 관광 브랜드인 '코리아 스파클링!'을 선전하는 이번 광고에서 비는 중간에 5~6차례 등장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언급하는 말을 하게 된다. 차소희 관광공사 과장은 "이번 광고는 CNN 채널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으며 7월부터 두달간 한국관광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