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6일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복리후생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과 계약한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은 1년간 경조사시 최고 13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과 법인콘도 사용 지원 등이 주어진다. 또 최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은 1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혜택 등도 제공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날 서울 태평로에 있는 본사 8층 강당에서 최우수 투자권유대행인 4명,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8명 등 총 12명에 대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인증식’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증권에는 8월 말 기준으로 2,192명의 투자권유대행인이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