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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12월 24일] "구제역 우리의 오만을 향한…" 外


▲"구제역 우리의 오만을 향한 경고는 아닌지…"-박성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ohmybook), 전염병은 인류 역사에 큰 고비를 만들었다면서. 아울러 구제역으로 어려움 겪는 축산농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평생 약 드셨을지도 모릅니다."-명승권 국립암센터 전문의(@Drmyung),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도 콜레스테ㆍ혈압, 그리고 당 수치가 정상이 된 환자가 많다면서. 수치 높다고 약부터 먹었다면 생명의 치유력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라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권처신 한화손해보험 대표(@hanwhakwon), 소비자 보호의 날 한화손해보험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면서.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큰 상 받아 더 큰 노력하고 있다고. ▲"간첩의 기준이 뭔지…"-박경철 경제평론가(@chondoc), 어제 만났던 한 사회 저명인사가 가수 이효리는 모르면서 '이문세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했다면서. ▲"환자들께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김만수 부천시장(@kimmansoo), 부천 성모병원에 어린이 환자병동을 만화로 꾸몄다면서. 이현세 화백을 중심으로 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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