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 사과나무 外

■사과나무(MBC 오후7시20분) 첫회. 한국 사회에 희망을 불러일으키자는 취지로 마련된 캠페인성 프로그램. 모유 수유를 촉진하는 `모유를 먹입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노력하는 수재를 찾아내 는 지원하는 `사과나무 장학금`, 투병중인 가정의 사연을 소개하는 `나의 소중한 사과나무`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천생연분(MBC 오후9시55분) 종희와 석구는 석구의 고시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갑자기 종혁이 석구를 찾아와 둘의 관계가 들통난다. 종희는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석구에게 털어놓는다. 종희부가 최대한 결혼을 서두르라며 허락을 하자 석구는 갑자기 모든 것이 아득해진다. 석구의 집으로 인사를 간 종희는 열악한 상황에 은근히 후회를 하게 된다. ■영상기록 병원 24시(KBS1 밤12시) `영웅이가 오던 날`편. 임신 8개월의 예비엄마 김세진(24)씨는 출산의 꿈에 부풀어 있다. 하지만 출산 2개월을 앞두고 태아가 선천성 심장질환인 `수정대혈관전이`를 지녔다는 판명을 받는다. 12월 4일 세진씨는 그토록 기다리던 아기를 만났지만 아이는 엄마 품에 안겨보지도 못한 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정배 차장 부동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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