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기 기술혁신대전 개막

대통령賞에 (주)헤리트

제5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이 7일 서울 COEX 대서양홀에서 개막됐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술혁신관, 산학연관, 이업종교류관, 대ㆍ중소기업 협력관, 해외기술관 등 7개 관에서 우수 기술이 전시된다. 부대행사로는 중소기업 수출상담회와 미국ㆍ영국ㆍ일본 등 해외 우수기술 설명회, 기술이전 설명회,중소기업 수출상담회, 이공계 취업ㆍ창업교류전, 기술혁신세미나 등이 열린다. 한편 ‘기술혁신상 대상’인 대통령상은 음성ㆍ데이터ㆍ화상을 포함한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가능케 한 ㈜헤리트가 수상했다. 금상인 국무총리상은 김병균 메트로닉스와 뉴로스, 케이엠에스제약이 각각 받았다. 기술혁신상은 이들 회사를 포함해 30개사가, 유공자 부문은 세계최초로 6세대 LCD 측정 시스템을 개발한 ㈜에스엔유프리시전 박희재 대표 등 30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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