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서울통신기술, 일반형 하이패스 단말기 출시

서울통신기술은 소비자의 구입부담을 줄이고 단말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일반형 하이패스 단말기 ‘엠피온(사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체형 디자인으로 차량 내부의 대쉬보드(Dashboard)에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며 가격을 기존 제품에 비해 20~30% 가량 저렴한 69,000원으로 낮췄다. 엠피온 단말기는 톨게이트 통과시 통행료 잔액 및 이용요금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것을 비롯해 카드잔액부족 알림, 통행이력 조회 등 하이패스 이용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갖춰 가격이 훨씬 싸졌다. 아울러 전원식 연결방식을 채택해 건전지를 교체하거나 충전할 필요가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