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국세청, 삼성증권 세무조사

국세청이 지난 3월 삼성증권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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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3월 초 삼성증권 본사의 영업부서를 중심으로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 고객의 주식 변동 내역을 파악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인다.

삼성증권은 2010년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 다른 삼성 금융계열사와 함께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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