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지애 특집] 숫자로 본 지존의 기록



2 공식대회에서 기록한 신지애의 홀인원 횟수. 2006년 레이크사이드여자오픈과 올해 하이트컵에서 각각 기록했다. 아마추어 시절 2차례 기록과 올해 남아공 골프월드컵, 일본투어 대회 연습라운드에서 기록한 2번을 더하면 생애 6번이나 된다. 3 KLPGA 투어 연속 상금왕 기록 횟수. 신지애는 데뷔한 200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상금왕 자리를 지켰고, KLPGA에서 이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신지애가 유일하다. 4 신지애가 퀄리파잉스쿨을 거치지 않고 풀시드권을 따낸 투어의 수. 신지애는 SK엔크린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KLPGA 투어 프로테스트 없이 프로로 전향한 데 이어 일본과 미국, 유럽투어도 모두 Q스쿨 없이 진출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 7 KLPGA 투어 사상 역전 우승 최다 타수 차. ‘역전의 명수’인 신지애는 2007년 MBC투어 1차대회에서 역전승을 기록하면서 2위를 7타차로 제쳤다. 9 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승. 신지애는 투어 2년차인 2007년 9승을 기록하며 KLPGA 사상 최다 우승을 기록했다. 해외투어 출전을 병행한 이번 시즌에는 국내 7승과 함께 JLPGA 투어 1승, LPGA 투어 메이저 1승을 포함한 2승을 더해 도합 10승을 기록했다. 19 신지애가 기록한 최악의 순위. 2006년 레이크힐스여자오픈 19위는 신지애가 데뷔 후 3년 동안 기록한 최악의 순위다. 19 신지애가 KLPGA 투어에서 기록한 총 승수. 루키 시즌인 2006년 3승, 2007년 9승, 2008년 7승으로 현재까지 19승을 기록, 투어 1세대인 구옥희 프로의 최다승(20승)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760,000,000 국내 프로골프투어 한 시즌 최다 획득 상금. 신지애는 2008 시즌 KLPGA 전체 상금액(78억원)의 10%에 육박하는 상금을 획득했으며, 국내 남녀프로골프를 통틀어 7억원을 돌파한 선수는 신지애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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