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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즌 6승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서희경(22ㆍ하이트)이 지난 28일 사회복지 재단인 하트하트 재단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희경은 건강 관련 각종 용품 업체인 화이텐 코리아에서 받은 모델 계약금 중 1,000만원을 물품으로 지원 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한편 하트하트재단은 장애아 및 국내 외 어려운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의료지원,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