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26일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청약접수

전국에서 아파트 1만391가구가 청약접수에 돌입하는 11월 마지막 주에는 특히 수도권에서 서울 마곡과 위례 등 인기 지역의 공급이 대거 예정돼 청약 예정자간 눈치작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24일 부동산114와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에선 청약접수 15곳, 모델하우스 개관 7곳이 각각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도 각각 19곳, 25곳이 계획돼 있다.

26일에는 올해 위례신도시 송파권역의 마지막 분양단지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의 1.2순위 청약접수가 예정돼있다.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101㎡~112㎡, 149㎡(펜트하우스) 등 총 490가구가 공급된다.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평면과 쾌적한 주거환경ㆍ편리한 교통 등 탁월한 입지가 돋보인다.


28일 현대산업개발이 울산 중구 약사동 일대에 공급하는 '약사 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59~84㎡ 총 689가구로 구성된다. 북부순환도로, 번영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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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1차를 재건축 해 공급하는 '아크로리버 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 동, 59~178㎡ 총 1,620가구 중 51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같은 날 포스코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에 공급하는 '평촌 더샵'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 동, 59~96㎡ 총 1,459가구로 구성된다.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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