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거참 잘 생겼네' 이필립 맨 얼굴에 시청자 열광


'거참 잘 생겼네' 이필립 맨 얼굴에 시청자 열광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관련기사 • '태왕' 드디어 30%벽 넘었다! 고공행진~ MBC 판타지 사극 의 철가면 무사 처로(이필립)의 얼굴이 드디어 공개됐다. 처로는 1일 15회 방송에서 수지니(이지아)를 구하기 위해 관미성으로 들어온 담덕(배용준)에 의해 심장에 꽂혀 있던 청룡의 신물이 빠져나가면서 철가면을 벗고 본래의 모습을 찾았다. 이날 방송이 끝날 때쯤에는 처로가 얼굴에 남아있는 흉측한 껍질을 벗겨내며 서서히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장면이 나와 기대감을 더욱 크게 했다. 그리고 예고편이 이어지자 멀쩡한 얼굴의 처로가 나와 시청자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처로의 맨얼굴이 공개되자 배역을 맡은 신인 배우 이필립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이필립은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재원으로 188cm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연기자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잘생긴 얼굴을 가려야 됐다니 안타깝다" "처로야말로 가장 사신다운 캐릭터다" "앞으로 처로와 수지니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이필립의 소속사인 스타케이는 "사신 중 가장 신비로운 인물인 처로와 신인 배우 이필립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지면서 시청자의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7/11/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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