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이 A2+로 한단계 상향조정 됐다. 지난해 A2- 에서 A2로 상향 된지 1년 만이다.
한국신용평가정보는 1일 “현대산업이 재무안정성과 사업구조 개선으로 수익이 잉여자금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의 토대가 강화됐다”며 “단기자금의 안정성이 높아져 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을 상향했다”고 밝혔다. 회사채는 A(안정적)을 유지했다.
한편 빙그레의 장기 회사채 등급도 BBB+에서 A-(안정적)으로 한단계 상향하고, 기업어음 등급은 A2-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