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종로구 한국일보 빌딩 내 서울경제 사장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황종환(오른쪽) 한국지적재산관리재단 이사장과 임종건 서울경제 사장이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서울경제ㆍ한국일보 부설 백상경제연구원과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지적재산관리재단은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하고 8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간산업 분야에 대한 정보교환 ▦연구성과에 대한 교류와 상호 연구협력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한 우위증진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특히 지역발전과 균형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전통문화의 산업화와 향토산업의 수출촉진을 위한 연구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