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시스템은 UR라이프로부터 1차로 20만달러를 받고 1년간 3회에 걸쳐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UR라이프는 15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타이완 3대 인터넷서비스업체로 E-메일, 광고,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UR라이프는 현재 싱가포르와 중국에도 서비스를 준비중이다.김창곤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중국어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UR라이프와 중국시장을 겨냥한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문병도기자D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