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서비스기업 CJ시스템즈는 충청남도 논산시와 경상남도 마산시의 ‘재해재난 종합상황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태풍ㆍ호우ㆍ산불 등 각종 재해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황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부는 단계적으로 시ㆍ군ㆍ구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있다. 종합상황관제시스템이 가동되면 재난 방재와 관련한 업무가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관련 정보를 인터넷으로 시민들에게 즉시 제공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