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종플루주 ‘뉴질랜드서 올 첫 사망자’소식에 급등

뉴질랜드에서 올해 처음으로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중앙백신이 전일보다 1,100원(8.73%) 오른 1만3,700원, 파루가 125원(6.91%) 오른 1,935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뉴팜(3.11%), 바이오랜드(2.99%), 제일바이오(2.69%), 에스텍파마(2.21%), 보령메디앙스(1.55%)도 상승세다. 뉴질랜드 언론에 의하면, 북섬 베이 오프 플렌티 지역의 한 여성 환자가 병원에서 몇 주가 치료를 받던 중 신종플루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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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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