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웹젠, ‘지스타2011’ 출품작 공개


웹젠이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2011’의 출품작을 공개했다. 웹젠은 1일 간담회를 열고 지스타2011에서 공개될 신작 ‘아크로드2’ 및 ‘뮤2’를 선보였다. 웹젠이 지난 2009년부터 준비해 온 아크로드2는 전작 아크로드 보다 규모가 커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아크로드2는 '프리클래스'라는 새로운 캐릭터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갖가지 전쟁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크로드2는 오는 2012년 공개 서비스가 예정돼 있다. 이와함께 웹젠은 2013년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뮤2의 동영상도 공개했다. 김창근 웹젠 대표이사는 “웹젠은 열정과 의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해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의 지스타2011 출품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gsta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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