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비자만족사례】양희은(가수)

사람끼리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네 삶이 그러하듯, 고객과 기업간에도 저버리지 않는 믿음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런 기업과 인연을 맺은 고객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그렇다면 통신회사는 무엇으로 믿음을 주는가. 「잘 걸리고 잘 받을 수 있는」 전화여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특히 공연, 방송활동 등으로 이동이 많고 늘 바쁜 내게 연락수단은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그런측면에서 PCS 016은 나의 기대를 저버린 적이 한번도 없다. 바쁘고 복잡한 시대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해 주는 「비서」와 같은 역할을 해 주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점이고, 내게 필요한 문화계 뉴스, 공연, 영화 정보까지 알아서 챙겨주는 PCS 016은 그래서 또 좋다. 하루에도 몇번씩 보내주는 실시간 뉴스는 혹 방송이 있는 날에는 소중한 동반자가 되기도 한다. 얼마 전 극장에서 한국통신프리텔의 이동전화 예절광고를 본 적이 있다. 공연장, 공공장소 등에서는 이동전화를 반드시 꺼 두자는 내용의 코믹광고였다. 어떻게 보면 기업의 이익과는 배치되는 내용인데도 그런 광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이렇듯 젊고 깨끗한 기업의 이미지로 나에게 다가온 한국통신프리텔. 늘 처음 시작할 때처럼 고객을 대하고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믿음을 쌓아가는 기업으로 남아 주었으면 좋겠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