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의 청바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2시 28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 보다 200원(1.05%) 떨어진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소비자연맹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 7종, 수입 8종 등 15개 브랜드의 남성용 청바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베이직하우스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기준치 대비 3배 가량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