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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감성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공동으로 후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에브리타운 for Kakao’ 이용자들이 게임 내 하트샵에서 ‘굿네이버스 희망선물 조경물’을 구입하면, 1회당 50원씩 적립하여 1,000만원을 달성하는 형식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온기를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게임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쉽게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후원금은 ‘에브리타운 for Kakao’ 이름으로 전액 기부되어, 국내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학용품, 학습지 등을 지원하게 된다.
위메이드 측은 “위메이드의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 속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를 바꾸는 매개체로 게임을 활용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에브리타운 for Kakao’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피버스튜디오(대표 김대진)가 개발한 SNG로 다양한 생산물을 만들고, 친구들과 교류를 통해 나만의 마을을 만들어가는 게임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9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2년 말 ‘나눔경영실’ 을 신설하고, ‘소통’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위메이드는 게임별 후원, 기부 캠페인 외에도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진행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나눔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 3월 ‘윈드러너 for Kakao 기적의 111릴레이 후원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육상 꿈나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로스트사가 씰’ 판매를 통해 적립한 후원금 전액을 빈곤아동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