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금리가 예상대로 동결되자 증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7일 거래소시장에서 지수는 오전 11시7분 현재 전날보다 2.38포인트 오른 990.38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콜 금리 발표 직전인 오전 10시44분의 991.40과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이 밖에 은행, 건설주 등 금리 동향에 민감한 업종도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증권주만 증시 반등 지속에 대한 기대로 5% 가까이 뛰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