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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 분양관] 거제센트럴푸르지오

국도 우회도로 개통으로 교통환경 개선

버스터미널·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풍부

대우건설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62B타입 거실 내부. /사진제공=대우건설


1순위 청약 마감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경남 거제에 대우건설이 거제센트럴푸르지오 1,164가구를 분양한다.

거제센트럴푸르지오는 거제시 문동동 산124-2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2㎡ 449가구 △72㎡ 206가구 △84㎡ 509가구 등으로 이뤄진 중소형 전용단지다.

14번 국도 우회도로 개통으로 시내 진·출입이 편리하며 명진터널(2018년예정) 및 송정IC - 문동 간 도로가 개통하면 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주요업무시설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며 거제시청, 시외버스터미널, 백병원,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삼룡초교, 상문고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선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녹지공간을 자랑한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는 문동저수지와 문동휴양림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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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3.3㎡당 평균 830만원 대로 책정됐으며 2015년 문동동의 평균 분양가 824만원 대비 비슷한 수준이다.

거제시 일대는 신규아파트 인기로 1순위 청약 마감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 12월 분양한 '거제상동더샵블루시티'의 경우 전체 231가구 공급에 총 청약자수(1~3순위) 6,308가구가 접수해 27.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올해 5월 분양한 '거제2차아이파크2단지'는 3.17대1, '거제상동벽산e-솔렌스힐4차'는 2.72대1로 1순위 마감됐다.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 공급이 적었고 부산·통영으로 도로계획과 인프라 구축 호재가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금융혜택은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청약일정은 6월 18일 1순위, 6월19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는 6월24일 발표된다. 계약은 7월1일~7월3일까지 진행하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도움말=부동산 114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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