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동안 모두 1만3,000여명이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에 있는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랜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카지노 입장객은 하루 평균 2,700여명 꼴인 1만3,559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의 하루 평균 입장객 2,200여명에 비해 500여명 늘어난 것이다.
연휴 기간 당첨금으로는 5,212만6,000원짜리 강원메가잭팟 등 모두 24회의 잭팟이 터졌으며 잭팟의 총 당첨금은 2억4,796만1,0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