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리아텐더 감자결의로 급락

코리아텐더(033880)가 75% 감자 결의에 5일 하한가를 이어갔다. 5일 코리아텐더는 전날 대표이사의 불구속기소 소식으로 하락 출발한 뒤 이사회에서 감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하자 가격제한폭까지 빠지며 전날보다 40원(11.94%) 내린 295원으로 마감했다. 이 회사는 감자 후 주식이 6,949만5,168주에서 1,737만3,792주로 줄어들게 되며, 자본금도 347억4,758만원에서 86억8,689만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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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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