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이 운영하는 ‘엠키친’과 ‘트라우스’가 21일부터 스테이크 무한 리필 메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엠치킨과 트라우스는 로즈마리 스테이크, 황도간장불고기양념 스테이크, 갈릭크림소스 스테이크 등 3가지 스테이크를 개발, 스테이크 무한리필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기본적으로 이 3가지 스테이크가 제공하며 원할 경우는 추가 주문을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전략 메뉴의 가격은 2만 2,000원.
CJ푸드시스템 관계자는 “그동안 커피 등의 음료가 주로 리필됐으며 패밀리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샐러드바라는 개념의 메뉴가 생겨나면서 야채와 파스타류, 볶음밥류, 가벼운 해산물 등을 맘껏 먹을수 있었으나 메인 요리를 무한 리필하기는 외식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