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네오플램, 오팔 글라스 디너웨어 '프리에' 홈쇼핑 론칭


네오플램은 4일 프랑스 감성을 담은 오팔 글라스 디너웨어 ‘프리에’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을 통해 단독으로 출시하는 ‘프리에’는 프랑스어로 ‘초대 받은 손님(prie)’의 의미를 가진 제품이다. 190여년 전통의 세계적인 유리 제조 기업 아크 인터내셔널 제품에 iF, 레드닷 등 세계적인 어워드를 통해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받은 네오플램의 자체 개발 패턴을 담았다. 떨어지는 봄비 느낌을 살린 패턴을 적용한 프랑스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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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은 유리와 세라믹의 장점을 동시에 가진 친환경 소재인 오팔 글라스를 사용해 중금속이나 환경 호르몬이 배출되지 않는다. 또한 일반 유리보다 2~3배 이상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충격에도 잘 깨지지 않으며, 전자레인지,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오팔 글라스 디너웨어 프리에 한식에 적합한 실용적인 아이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며 “일상생활이나 다가오는 연말 홈파티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밥공기, 대접, 찬기, 접시 등 한식 상차림에 적합한 8인조 세트를 선보이며, 가격은 24만8,000원이다. 프리에의 첫 홈쇼핑 방송은 12월 4일 오전 CJ오쇼핑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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