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오른쪽) 외환은행장이 27일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육계가공업체 키토랑을 방문해 조영래 대표이사로부터 가공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윤 행장은 26~27일 양일간 부산ㆍ울산 및 대구ㆍ경북에서 ‘고객초청 간담회’를 열어 중소기업 경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