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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재개발 '금호자이 1차' 분양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금호17구역에 짓는 재개발아파트 '금호자이 1차' 분양에 나선다. 금호자이 1차는 지하 4층, 지상 15∼20층의 5개 동, 총 49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17㎡ 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 31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오는 31일부터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50만~1950만원선으로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적용 받지 않아 중도금 60%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 1층에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저층부를 석재로 마감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를 건너 강남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단지 옆에는 금호초등학교를 비롯해 금옥초ㆍ무학여중 등이 있다.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26일부터 개관한다.(02)50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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