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대박클럽] "저점에서 ITㆍ자동차 분할매수"

하이리치증권방송 수석애널리스트 서일교 소장

지난 6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서일교 소장이 출연해 “코스피가 급락했지만 조정 시점에 조정된 것”이라며 “오히려 저점에서 IT, 자동차 등 주요 종목을 분할매수할 때”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5월에는 코스닥 종목 위주로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해 투자비법을 따라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서일교 소장의 보유 종목인 리노스, 한일이화 등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특히 22거래일 정도 보유해 12% 이상 수익을 내고 있는 한일이화에 대해 서 소장은 “자동차부품 업황에서 실적대비 저평가된 종목이고 최근 급등 패턴을 보이는 가운데 수급은 늘면서 거래량이 늘고 있다”며 홀딩 전략을 제시했다. 매수가는 6,000원, 목표가는 “장기적으로 1만원까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이날 서 소장이 꼽은 관심종목은 컴투스, 한전기술, SK컴즈였다. 국내최대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에 대해 서 소장은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A 출시 수혜주 최근 외국인, 기관 등 꾸준한 매수가 들어오는 종목”이라며 추천했다. 매수가 1만7,000원선, 목표가 1만9,000원, 손절가 1만4,000원. 한전기술은 “분기 실적이 양호하다”며 매수가 8만3,000~8만4,200원, 목표가 9만5,000원, 손절가 7만7,000원을 제시했다. SK컴즈는 “모바일 서비스 대거 출시에 따른 모멘텀이 부각된다”며 매수가 1만7,500~1만8,200원, 목표가 2만원, 손절가 1만6,500원을 제시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 상담해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비트컴퓨터, 이노셀 등을 분석했다. 비트컴퓨터에 대해 서 소장은 “유헬스케어 수혜주로 부각됐지만 최근 정부의 관련 정책이 지연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중장기적인 모멘텀이 있는 만큼 홀딩하라”고 당부했다. 7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감각적 매수의 대가인 이리(정진욱 전문위원)가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 언제나 재시청 가능합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