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패트롤] 차부품기업 佛포레시아 영천공장 준공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프랑스 국적의 포레시아 영천공장이 준공됐다. 포레시아 영천공장은 경기도 화성과 부산에 이어 국내 3번째 공장으로, 자동차 머플러를 주로 생산하게 된다. 포레시아 그룹은 프랑스 낭테르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32개 국가에 200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직원 6만2,000여명, 그룹 매출 22조원 규모로 자동차 부품분야 세계 6위(2010년 기준)의 기업이다. 영천시는 포레시아 영천공장 준공이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의 질적 향상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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