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인터넷·통신장비 2%대 내려

코스닥지수가 기관 매도세로 640선을 턱걸이했다. 코스닥지수는 28일 전거래일대비 3.42포인트(-0.53%) 떨어진 640.96으로 마감,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247억원을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기관은 6거래일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며 192억원의 순매도룰 기록했다. 개인은 2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1.86%), 종이목재(1.17%), 기타서비스(1.00%) 등이 상승했지만 인터넷(-2.28%), 출판매체복제(-2.27%), 통신장비(-2.0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4.51%), 태웅(-1.83%), 평산(-2.07%), 서울반도체(-1.37%), 코미팜(-2.10%), 다음(-0.49%) 등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고 메가스터디(1.09%), 하나로텔레콤(0.97%), 성광벤드(1.55%), 태광(2.25%) 등은 올랐다. 지난 5거래일동안 급등했던 포시에스는 하한가로 거래를 마감했고 오알켐은 셀트리온 우회상장 효과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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