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포천선정 여걸톱10

아시아인사 4명 포함포천지가 선정한 세계를 움직이는 여성 기업인 톱 10에 아시아 인사 4명이 포함됐다. 포천이 올해 처음으로 선정해 최신호에 게재한 비즈니스 여걸 톱 50의 상위 10명 가운데 홍콩 레전드 그룹의 메리 마 부사장이 3위로 랭크됐다. 이어 휴렛 패커드홍콩법인의 리엔 시아우-체 부사장이 5위에 올랐으며 일본 리쿠르트 그룹의 고노 에이코 사장이 7위, 타이완 중화항공(CAL)의 크리스틴 충 사장겸 최고경영자가 10위를각각 기록했다. 비즈니스 여걸 선정에서 미국은 제외됐다. 세계 최고의 여성 기업인으로는 영국 피어슨 그룹의 마조리 스카르디노 최고경영자가 선정됐다. 톱 50에 포함된 아시아 인사로는 이밖에 타이완 고속철의 니타 잉회장(13위), 싱가포르 테크놀로지의 호 칭 회장(15위), 중국 TCL 홀딩스의 줄리엣우 부사장(27위)이 랭크됐다. 또 일본 템프스탭의 시노하라 요시코(30위), 일본 코단샤의 노마 사와코(32위), 차이나켐의 니나 왕(34위), 중국 MTV의 리 이펠(35위)도 포함됐다. /홍콩=연합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