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법무법인 바른 고려대에 4억5,000만원 기부

“법학전문대학원서 양질 인재 양성해 달라”


고려대는 21일 본관 총장실에서 법무법인 바른과 발전기금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기부식에는 바른의 김동건 대표변호사, 강훈 대표변호사, 박재필 변호사, 고려대 이기수 총장, 하경효 법학전문대학원장, 박종희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윤남근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바른은 법학전문대학원의 충실화를 통한 양질의 인재양성을 위해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 기부금은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왼쪽부터 윤남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박재필 변호사, 강훈 대표변호사, 김동건 대표변호사, 이기수 고려대 총장, 하경효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박종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정진택 고려대 대외협력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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