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희 내년 日투어 풀시도김경숙은 11오버 부진 탈락
이지희(21)가 내년 시즌 일본LPGA투어 풀시드권을 따냈다.
이지희는 3일 일본 미에현 후지엑설런트CC(파72·6,363야드)에서 끝난 2000년도 일본LPGA 프로테스트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7오버파 223타로 공동19위에 올라 20위까지 부여하는 2001년 시즌 일본투어 풀시드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함께 출전했던 김경숙은 합계 11오버파 227타로 공동46위에 그쳐 탈락했다.
입력시간 2000/08/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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