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간극 `대장금`이 평균 시청률 51.0%를 기록하며 시청순위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인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대장금`은 50%대의 시청률 유지에 성공했지만 한 주 전에 비해 3.4% 포인트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KBS2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한국 대 일본` 경기는 시청률 31.0%로 2위에 올랐다. SBS 주간극 `천국의 계단`은 전주대비 6.0%포인트 상승한 25.7%의 시청률을 보이며 아홉 계단을 도약, 시청순위 5위에 올랐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