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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문화 알리는 탈북자 예술단
■ TV문화지대 - INSIDE (KBS1 오후11시35분)
현재 남한 땅에 살고 있는 탈북자는 6,000여명. ‘새터민’이라는 이름으로 사는 이들은 오랜 세월 갈라졌던 남북의 문화적 이질감 속에서 적응에 힘들어한다. 새터민 중 ‘평양예술단’ ‘백두한라예술단’ 등을 결성해 북한 문화와 예술을 알리고 남한 문화와의 정서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본다. 이색 아이템 고소득 주인공 소개
■ 도전! 하이&로 (SBS 오후7시5분)
1평짜리 공간에서 만드는 신개념 스피드 테이크아웃 밥 요리인 ‘밥스틱’, 쇼핑할 시간이 없는 사람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드레스 카, 바쁜 여성을 위한 스피드 네일아트 등 독특한 아이템으로 월매출 1,000만원이 넘는 주인공들을 만난다. 이 밖에 해초콩국수, 초계탕, 육개장, 먹어도 살 안찌는 여름철 보양식 베스트 3를 소개한다. 정호, 석기에 "나랑 한판붙자"
■ 변호사들 (MBC 오후9시55분)
정호는 석기에게 주희는 건드리지 말고 자기와 한 판 붙자고 한다. 석기는 정호를 위해 말리고 싶다며 냉소를 머금지만, 정호가 마주보며 두 사람 사이엔 긴장감이 감돈다. 정호는 주희를 방으로 부르고, 주희는 정호가 다치는 게 싫어 자기가 하게 내버려두라고 한다. 정호는 주희에게 사고 기록을 봤다는 내색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일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