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00540)는 최대주주가 스마텔 등 2인에서 아이비씨앤아이와 중앙제지로 변경됐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정기주총을 위해 주주명부를 수령한 결과 종전 최대주주인 스마텔 등 2인의 보유지분이 18.18%(239만6490주)에서 0%로 줄었다”면서 “이에 따라 지분 12.30%(162만652주) 씩을 보유한 아이비씨앤아이와 중앙제지가 각각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오태헌 경희사이버대 교수ㆍ경제학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