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좋은 술로 끝까지, 해피엔딩 백세주’란 주제의 백세주 릴레이 광고 최종편인 ‘중앙대 동문들의 특별한 송년회! 걱정말고 모여라’편을 이번주부터 방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백세주 릴레이 광고는 중앙대 동문 연예인들이 학교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출연한 광고로 지난 여름에 1편, 가을에 2편이 방영됐고 이번이 최종편이다. 이번 최종편은 백윤식ㆍ임호ㆍ장나라 등 중앙대 선후배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송년회 자리에서 백윤식이 “2004년 다들 힘들었지? 2005년에는 괜찮을 거야”라고 후배들을 격려하고 장나라가 “어깨 펴세요”라며 희망을 불어넣는다는 내용으로 짜여져 있다.
한편 백세주 릴레이 광고에는 여름편에 김상경ㆍ박정철ㆍ박예진이, 가을편에는 공형진ㆍ박용하ㆍ김규리가 나오는 등 3편에 걸쳐 9명의 중앙대 출신 연예인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