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7번째 여자골프대회인 제1회 바치&아스날여자오픈골프대회가 신설된다.
의류업체인 바치사와 아스날사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시즌 마지막 대회로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용인프라자CC에서 개막된다.
총상금 5,000만원에 우승상금은 900만원이며 대회방식은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진다.
참가자격은 국내 여자프로골퍼와 핸디캡 9 이내의 아마추어로 내달 10일까지 협회 사무국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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