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문서없는 회의방식 도입/포스틸

포스틸(대표 전순효)은 매주 3회 열리는 임원회의에 「페이퍼리스」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임원들이 정보화시대에 먼저 대응한다는 측면에서 회의 참석자들이 각자의 노트북 컴퓨터를 들고 회의에 참석키로 했다. 임원들이 보고자료를 노트북 컴퓨터에 담아 회의실에 집결하면 이를 정보망으로 연결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포스틸은 매주 금요일의 사외이사 참석회의에도 이같은 노트북회의를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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