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 전국 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m0130.com)은 14일 단말기 하나로 차량의 위치 파악 및 관리가 가능한 '파워-GPSONE(GPS원)' 서비스를 출시했다.
'파워-GPS원'은 파워텔폰의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와 JAVA 기능을 활용, 별도의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아도 사무실안에서 손쉽게 차량위치와 운행경로를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측정주기 및 전송주기에 따라 월 9천원~1만2천원(정보이용료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KT파워텔은 이 서비스가 화물운송업체, 여객운송업, 여행관련 버스업체, 철도운송업체, 버스운송업체, 금융호송차량, 보안업체차량, 보험사 긴급출동차량 등의 업종에서 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