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외신 종합】 일본의 전기전자 그룹인 히타치(일립)가 일본내 처음으로 사내 시험결과를 기존으로 통상 급여를 정하는 능력평가제를 도입한다.히타치 계열의 12개 정보·기술회사들은 17일 연공서열식 인사제도를 폐지하고 시험평가결과에 따라 직원의 급여를 산정하는 능력평가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