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 첫 한국인 대표 박진홍씨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신임 대표이사로 박진홍(46ㆍ사진) 전 보쉬 정원공구사업부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매니저를 선임했다. 이로써 박 대표는 보쉬 전동공구사업부가 한국에 진출한 이래 선정된 최초의 한국인 대표가 됐다.


박 대표는 2000년 한국로버트보쉬 재경팀에 입사한 후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마케팅부와 영업부를 거쳐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가 위치한 상하이의 아태지역 보쉬 정원공구사업부 총괄매니저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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