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 7일부터 여의도 전시장서 「96종합전」골프인구의 급속한 팽창과 더불어 골프관련 산업의 급격한 신장세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골프관련 용품들을 한곳에 모아 전시판매하는 「골프산업종합전시회」가 열리게 돼 골프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기협중앙회는 국제전시회 전문업체인 (주)국제전람 주관으로 문화체육부, 대한골프협회등 5개기관의 후원을 받아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여의도종합전시장에서 96골프산업종합전시회(Golf Festival 9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반도골프(주),(주)코오롱상사,(주)유니팩스, (주)경세엔터프라이즈등 35개 국내 골프용품관련 메어커들이 대거 참여, 골프백, 골프화, 스윙연습기, 골프장갑, 골프채등 골프관련용품 일체를 전시·판매한다.
이밖에 특별행사로 롱기스트대회, 전자자세교정, 프로자세교정, 클럽테스트등을 마련, 방문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코너를 준비했다.
한편 여의도종합전시장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영유아관련 보육및 교육시설, 학습놀이용품, 도서·완구류, 영상매체물, 영유아용품등을 전시판매하는 「제1회 한국영유아보육·교육전」이 열리고 있다.
오는 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영유아보육·교육전에는 「KDANET를 활용한 보육실무」세미나, 장애물통과대회 등의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국제전람 2658909, 2778909, 한국국제전시회 76125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