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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지 비율 낮고 배후 수요도... 송도국제도시 '눈길'


송도국제도시가 낮은 상업지 비율과 풍부한 배후수요로 상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은 센트럴파크 바로 맞은 편에 입는 상가다. 센트럴파크 일대는 다수 기업들이 입주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G타워, IBS 타워, 포스코건설 사옥 등이 위치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ADT Caps, GCF 등 국내외 대기업과 국제기구들의 이전으로 배후 수요가 형성돼 있다. 내달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 2차’ 1,400여 세대를 포함한 공동주택도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들 주거단지의 경우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평이다.

교통환경도 긍정적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 갈 수 있다. 또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송도에서 자동차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갈 수 있다.


센투몰은 포스코건설이 시공과 임대, 분양까지 담당한다. 선임대 상가로 현재 버거킹,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프랜차이즈 업체 등이 입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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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이며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다.

선납하면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1층에 있다. (032)832-8244.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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